
지난 8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전 아무 생각 없이 도전하겠다고 대답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훈련 중"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현은 산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다. 그는 가쁜 숨을 내쉬며 "죽겠다. 내 숨소리밖에 안 들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현은 "산을 뛰는 건 오르막 때문에 환장하겠다. 내리막만 뛰고 싶다. 오르막을 뛸 때마다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인생 사는 거랑 똑같다를 많이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나 걸리든, 뛰어가든 걸어가든 정 힘들면 기어가도 결국 목적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도착하면 성공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했다. 현재는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