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올린 셀카 두 장이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서 최단기간에 300만 '좋아요'를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앞서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Hi Army'라는 짧은 글과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이 사진 게시물은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 이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200만 '좋아요'를 기록했으며 300만 '좋아요'는 오바마, 미국 배우이자 래퍼인 앤디 밀로나키스에 이어 세 번째로 빨리 달성했다.
특히 200만 '좋아요'는 9시간 52분만에 300만 좋아요‘는 단 7일 21시간 10분만에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역대 전 세계 트위터 게시물 중 네 번째로 많은 '좋아요' 수를 받았으며 25일 현재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서도 가장 높은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
뷔의 트위터 기록 경신은 지난 2017년 12월에 뷔가 올린 트위터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서 최초로 100만 '좋아요'를 달성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뷔의 셀카가 공개되자 'KIM TAEHYUNG'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 미국, 캐나다 등 40개국에서 트렌딩,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셀카를 게재한 다음 뷔는 '기록수립자'(RECORDSETTER V), '기록파괴자'(RECORDBREAKER V) 외에 '국보'(National Treasure)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으며 사진에 등장하는 삼성 갤럭시 S20은 발매 6개월이 지나 다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현상을 삼성 디바이스를 분석하는 공식계정 SAMMOBILE도 주목했다.
뷔에 관한 게시물들은 트위터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서 가장 뜨거운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신곡 'Dynamite' 티저 포토 2장 역시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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