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11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은 25일 기니비사우(Republic of Guinea-Bissau)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추가했다.
이로써 'Sweet Night'은 유럽, 아랍, 북미, 아프리카 차트를 '올킬'했다. 아이튠즈가 공식 서비스되고 있는 나라 중 네팔, 투크르메니스탄, 베네수엘라만이 남아있다.
'Sweet NIght’은 프로모션도 없이 뷔의 브랜드만으로 달성한 기록이라 의미가 크다. 음원 발매 후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대기록 장정이 시작됐다.
뷔는 85개국 이상에서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한 2곡을 보유한 유일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가 104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해 뷔는 그룹과 솔로 차트를 동시에 점령한 세계 신기록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타임지는 'Sweet NIght’은 뷔의 깊은 목소리가 감성적인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돋보이는 곡으로 평가해 보컬, 작사,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팬들은 ‘#SweetNight117개국 1위‘를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려 축하하면서 그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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