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아메바컬쳐는 "신스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스가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신스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신스는 블랙과 레드 배경 속 각기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스 특유의 힙한 무드는 물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가 앞으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신스는 탄탄한 역량과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을 갖춘 힙합 뮤지션이다. 지난 2021년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쇼미더머니 10' 출연 당시 신스와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같은 팀 참가자와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웰메이드 앨범과 활발한 활동으로 힙합 신에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해온 신스가 아메바컬쳐에서 어떤 도약과 시너지를 이룰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메바컬쳐에는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 거미, 쏠(SOLE), 따마(THAMA), 허성현(Huh), 페디(Padi) 등 실력 있는 힙합·R&B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신스를 새롭게 영입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라인업을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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