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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김지연 '귀궁', 홍콩·태국 2위→인니 3위 ..亞 5개국 톱4 진입

  • 문완식 기자
  • 2025-05-12
드라마 '귀궁'이 아시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5월 1주차(4월 28일~5월 4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귀궁'(영제: The Haunted Palace)은 홍콩과 태국에서 나란히 2위, 인도네시아 3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각각 4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5개국에서 톱4에 진입했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한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깃든 이무기 강철이가 왕실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서는 K-미스터리 사극. 이무기와 무녀의 판타지 로맨스, 궁중 미스터리, K-귀물 설정이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인 서사를 완성했다.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우주소녀 김지연 등 주연 배우 모두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연기돌'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특히 김지연은 앞서 Viu에 서비스된 '피라미드 게임'으로도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바 있어, 연이은 흥행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Viu(뷰)는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 선보이고 있는 홍콩 PCCW 범지역 OTT 플랫폼으로 현재 방송 중인 '24시 헬스클럽', '바니와 오빠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비롯해 신작 '마이 유스'의 론칭도 앞두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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