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미야오(MEOVV)가 한층 더 성숙해진 미야오만의 매력으로 돌아왔다.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가원은 "팀으로서 항상 가지고 있는 목표 중 하나가 '색다른 모습을 미야오답게 소화해서 보여드리자'인데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서 더욱더 신나고 기대된다. 즐겁게 무대를 준비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나는 "이번 앨범 중 3곡은 연습생 때부터 준비해온 곡들이다. 애정 가득 담긴 세 곡과 함께 컴백을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엘라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 촬영하면서 많이 배우고 어떻게 해야 더 잘 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미야오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핸즈 업(HANDS UP)'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나린은 "정말 열심히 애정을 담아서 준비한 '핸즈 업'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 거침없이 우리만의 길을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데뷔 첫 1위를 하게 돼서 더 뜻깊다.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미야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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