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오는 6월 11일 군에서 제대하는 가운데 중국 팬클럽이 대규모 전역 서포트로 뜨거운 팬심을 보여준다.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국 전역 특별 서포트, BACK TO SEVEN TIME'을 공개했다.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6월 9일~6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설치된 'Signature Street(시그니처 스트리트)'라는 의미를 담은 국내 최장 길이 100m인 공간으로 구성된 S-LIVE 전광판에서 정국의 전역 광고를 대거 송출한다.
또한 코엑스몰과 파르나스몰 입구에 위치한 C-Live 옥외 광고판 여러 곳에서도 정국의 전역 광고가 진행된다.

'정국 차이나'는 이번 서포트를 'BACK TO SEVEN TIME'이라는 콘셉트로 정국의 더 위대한 솔로 활동을 기다린다는 깊은 의미를 담아 2023년 7월,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 발매 홍보를 펼쳤던 S-LIVE, C-Live에서 또 다시 전역 특별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정국 차이나의 해당 서포트는 파트.1으로 향후 이어질 또 다른 행보에도 기대와 궁금증을 더했다.
'정국 차이나'는 지난해 11월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환승통로에 위치한 20m 대형 광고판에서도 특별 응원 서포트를 진행했다.

'정국 차이나'는 2023년 7월 'Seven' 발매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 최고의 랜드 마크인 '타임스 스퀘어'에 위치한 TSX 브로드웨이 전광판에서 무려 4일 동안 정국의 광고 영상을 송출하는 역대급 홍보 서포트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작년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19차에 달하는 다채로운 생일 서포트를 진행하는 등 압도적인 팬 파워와 막강한 자금력도 입증했다.
정국은 중국 연말 시상식 '차이나 이어 엔드 어워드'(China Year End Awards)에서 개인 통산 6관왕을 기록했다. 더불어 지난해 중국의 '제38회 화딩 글로벌 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인기 남성 가수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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