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83회에서는 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호주 대표 샘 해밍턴, 이탈리아 대표 크리스티나가 출연한다. 게스트로는 김문정 음악 감독이 함께해 '음악'으로 연결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가족들의 이야기에 맞춰 맞춤형 설명을 곁들인다.
이날 '오스트리아 패밀리' 차서율, 후강원은 뱃속 '알밤이'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해 출연진의 격한 축하를 자아낸다. 특히 '임영웅 찐팬'으로 잘 알려진 후강원은 알밤이의 첫 신발을 '임영웅 굿즈존'에 모셔놓는 것은 물론, 차서율과 알밤이를 위한 태교송으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하는 등 여전한 팬심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과 이혜원은 "알밤이는 태어날 때부터 '건행'을 외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이혜원은 "둘째 리환이를 임신했을 때 태교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12월이 예정일이라 크리스마스 캐럴로 태교 음악을 들었다"며 "아이를 낳으러 갈 때 느린 버전의 캐럴과 빠른 버전의 캐럴을 모두 준비해, 진통 속도에 맞춰 음악을 바꿔 들었다"고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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