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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 나이 어리면 결혼 안 했을 것" [귀묘한 이야기]

  • 김나라 기자
  • 2025-05-13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서 가수 박군이 8세 연상의 아내 한영과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녹화에선 귀묘객(客) 이국주가 박군을 가리키며 "여기 결혼한 분이 한 분 계시다. 부럽다. 나보다 동생인데… 솔직히 박군 아내 한영도 아는데 매력 있고 좋은 분이다. 궁합이 어떠냐"라고 무속인들에게 물었다.

박군 역시 무속인들에게 "있는 그대로 말해달라. 보이는 대로"라고 궁금해했다. 명화당은 "(두 사람은) 잘 맞는다"라며 "한영이 (박군보다) 나이가 어리고, 박군이 (한영보다) 나이가 많았다고 하면 싸움이 잦았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윤태진은 "지금이 바로 환상의 궁합인가 보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박군은 "저도 (한영이 나이가 어리면 결혼을) 안 했을 것 같다. 키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동생이 크다고 하면 힘들 것 같다. 누나가 크니까 그나마 괜찮다"라고 장난스레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천명도사는 출연진의 사업 운에 대해 "이 분들 중에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다만 박군의 아내분이 내년에 사업을 더 확장하고 돈을 많이 버는 기회가 온다고 들린다"라고 점사를 이야기했다. 박군은 "제 운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천지신당 정미정, 천신애기 이여슬, 명화당 처녀보살 함윤재, 해운공주 이원준, 천명도사 손노아 등 무속인들과 이국주, 윤태진, 박군, 조수연 등 패널들이 출연하는 '귀묘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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