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숙한 남성미와 극강의 수트핏을 자랑하는 화보 촬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일본의 남성 패션 매거진 'GQ JAPAN(지큐 재팬)'은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10월호 메인을 장식한 방탄소년단의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완벽한 보디라인을 살린 짙은 그레이 색상의 수트를 입고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무대위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서정적 가을 남자의 멋스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맑은 피부와 대비되는 흑발은 언제나 지민의 섹시함을 배가 시키며 무표정함 속 우아하고 고혹적인 눈빛까지 더해 치명적인 매력으로 단연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지민은 팬분들께서 저희를 많이 기다려주고 계실텐데 이렇게 또 사진으로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느끼고,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손하트와 보라해(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의 상징적 단어)를 외치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매 했으며, 지민은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마이클잭슨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디스코 실력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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