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소년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시태그 '#JIMIN', 태풍이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다음주에 또 온다고 하니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와 황금비율이 부각되는 스키니 팬츠와 루즈핏 상의를 주로 선보였던 지민은 이번 사진에서는 오버핏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얀 피부와 금발 덮머리를 한 지민은 선글라스, 가방, 액세서리 등의 패션 아이템을 잘 활용하기로 유명한 만큼 이번 사진에서 여러 개로 레이어드한 얇은 팔찌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버킷햇을 활용해 10대 청소년 같은 풋풋한 소년미를 과시했다.
지민은 또 어린아이 같이 활짝 웃는 옆모습, 버킷햇을 잡고 놀란듯한 표정과 한쪽 눈을 가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등 3장의 사진마다 각각의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며 '포즈 장인' '화보 천재'다운 모습을 뽐냈다.
지민의 사진이 공개되자 미국 라디오 99.7.NOW(나우) 채널은 지민의 트윗을 공식 계정에 올리며 지금 숨쉬기가 힘들다며 지민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팬들은 지민의 미모는 매일이 리즈 갱신이네요., 다정한 지민이 덕에 태풍도 무섭지 않아요., 지민만 나이를 안먹나보다, 동안미모 너무 예쁘다., 언제나 다정한 우리지민 존재 자체가 감동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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