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TWS(투어스)가 'Lucky to be loved'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늘(1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3집 'TRY WITH US'의 수록곡 'Lucky to be loved' 무대를 꾸민다. 이어 16일 KBS2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격해 세련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Lucky to be loved' 활동을 통해 TWS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곡은 서툰 순간에도 곁을 지켜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과 행복을 표현한 노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업비트의 UK 개러지(UK Garage) 사운드가 어우러져 감성적이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량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그리는 섬세하고 아련한 감성에 기대가 모인다.

TWS는 지난 12일 'Lucky to be loved'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여섯 멤버는 부드럽고 유연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군무와 'Lucky'를 상징하는 포인트 안무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 가운데, 사랑을 건넨 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한 진심을 표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미니 3집 'TRY WITH US'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커플링곡의 음악방송 활동을 결정했다. 여섯 멤버의 무대 위 다채로운 매력을 즐겨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TWS의 미니 3집 'TRY WITH US'는 일본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또한 이들은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모든 음악방송 트로피를 휩쓸며 6관왕을 차지, 데뷔 후 1년 3개월여 만에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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