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인더숲'에서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로 팬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정국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에서 통기타 연습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상 가옥에서 묶게 된 정국은 낚시 이후 방으로 들어서며 달달한 음색으로 노래를 흥얼거렸다. 장판이 켜져 뜨겁게 달궈진 침대에 누운 정국은 오메 뜨거운 것이라고 깜짝 놀라며 누구 태워 죽이려고 하나라고 말해 톱 아이돌답지 않은 소탈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국은 이내 마음을 다잡고 통기타 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음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연주를 하던 정국은 지난 2015년 커버해 화제를 모았던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의 'Lost Stars'를 흥얼거리며 제대로 음을 짚었는지 확인해 나갔다.
정국은 기타를 잘 치고 싶어서 해보려고 하는데 어렵다면서도 로망 것 있잖나. 모닥불 피워 놓고 기타 치는 것. 그 정도로 기타 들고 다니면서 치고 싶은 곡 치고 그럴 때까지 연습 많이 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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