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듣고 싶은 OST' 1위에 올랐다.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인 뷔의 'Sweet Night'은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에서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총 2주간 실시한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듣고 싶은 OST' 투표에서 65.2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로 선정됐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Sweet Night'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울리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발매 당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아이튠즈가 서비스되고 있는 120개 국가 중 117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1위에 오르며 메이저 시장을 모두 석권한 것은 물론 '차트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뷔의 'Sweet Night'에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김재환 '어떤 날엔'이 12.58%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남자의 기억법' OST 빅톤 강승식 '기억에 잠든 사이에', '낭만닥터 김사부2' OST 엑소(EXO) 백현 '너를 사랑하고 있어'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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