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음악 태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MC 안정환, 이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원은 "둘째 때는 태교에 좀 더 신경을 썼다. 그때 안정환이 오디오 스피커를 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혜원은 그러면서 "제가 둘째 아들을 낳을 때 12시간 진통했다"고 털어놨다.

이혜원은 "캐롤로 태교를 했더니 아이가 캐롤만 틀면 자더라. 그 아이가 지금 트럼펫 연주자가 됐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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