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 방송되는 '사당귀' 306회에서 정지선은 글로벌 스타 셰프의 위엄을 자랑한다.
정지선은 "최근 뉴욕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라며 "10분만에 500인분이 매진됐고, 5일동안 2500인분을 만들었다"고 밝힌다. 박명수가 "뉴욕에서 분점 요청도 많지 않냐?"라고 묻자 정지선은 "요청을 너무 많이 받았고, 정말 뉴욕 진출 생각하고 있다"라고 야심찬 미국 진출 계획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한달 일정이 꽉 채워진 정지선의 스케줄표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지방 출장부터 대만, 홍콩, 미국 등 해외 행사까지 이미 한달 스케줄이 꽉 차 있는 것. 이에 박명수는 "내 일년 스케줄이 정지선 한달 스케줄"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오픈 10분만에 완판 행진을 기록한 뉴욕 팝업스토어 운영부터 하버드 강연까지 종횡무진하며 미국 인기를 몸소 체험한 정지선은 미국에 분점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밤 12시 모두가 퇴근한 시간에 럭키와 알베르토까지 초대해 심야 미식회를 열어 미국 진출을 위한 신 메뉴 개발에 나선다고. 뉴욕을 사로잡을 신 메뉴 후보로 '두부 타코'와 '냉이 새우볼'이 등장한 가운데, 새벽 2시가 넘어서 반전의 뉴욕 진출 메뉴가 결정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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