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화려한 헤어 컬러를 인도네시아 매체에서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끈다.
코스모폴리탄 인도네시아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의 6가지 헤어 컬러'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다채로운 헤어 컬러에 따라 팔색조로 변화하는 뷔의 매력을 전했다.
매체는 뷔는 모든 머리 색깔마다 매력을 발산한다. 뷔의 수많은 헤어 스타일링 변신을 지켜보면서 그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 컬러를 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뷔는 모든 머리 색깔에서 잘생긴 매력을 뽐낸다. 뷔는 아우라와 결코 잊을 수 없는 멋진 외모를 겸비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첫 번째로 뷔의 금발을 베스트 헤어 컬러로 손꼽았다. 뷔는 지난 2016년 '피 땀 눈물' 활동 당시 첫 금발을 선보였는데 금발조차도 마치 타고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인다고 평했다.
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DNA' 활동 당시의 은발은 뷔의 얼굴에 세련되고 쿨한 느낌을 더해 몇 년이 지나도 그의 베스트 헤어 컬러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자신감을 필요로 하는 블루 컬러마저도 뷔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했다며 파란 머리 또한 극찬했다.
빨간 머리를 했던 사람들 중 누구도 뷔만큼 잘생기지 못할 것이다. 그는 애니메이션을 찢고 나온 것처럼 비현실적이며 뷔를 매력적이고 몽환적으로 만들었다며 빨간 머리를 네 번째 베스트 헤어 컬러로 꼽았으며, 뷔의 흑발은 성숙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더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왕자처럼 보이게 한다고 블랙 역시 베스트 컬러로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방탄소년단의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선보인 펑키 골든 블론드 색깔을 베스트로 꼽으며, 그는 매우 섹시하고 펑키해 보인다며 최근 뷔의 스타일링 변신에 대해 호평했다.
팬들은 역시 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다, 화려한 게 어울리는 천상 아이돌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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