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100만 이상 조회수 무대 직캠을 200개 돌파하여 '직캠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미국 매체 인터네셔널 비지니스 타임스(IBT)는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근 100만 조회수가 넘는 직캠 200개 이상으로 '직캠왕'(Fancam KIng) 타이틀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정국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K팝 아이돌이 됐으며, 정국은 2017년부터 2019년, 2020년 상반기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로 꼽히며 'K-팝의 왕'(King Of K-pop)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고 전했다.

또 정국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아이돌이자 틱톡(TikTok)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K팝 스타였으며, 자신의 틱톡 해시 태그(#jungkook)에서 100억 뷰를 최초로 돌파한 아티스트였다고 덧붙이며 인기와 영향력을 언급했다.



매체는 정국이 8월 21일과 8월 24일 중국 내 한국 아티스트들 중 가장 많은 팬 활동을 기록하며 중국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 아이만(Aiman) 차이나 인덱스 데일리 랭킹 1위에 올랐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