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축하했다.

임형주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차트 1위 관련 빌보드 기사 원문을 캡쳐한 사진을 공개하고 이제 차트 성적이 그들의 가치를 입증해 주기엔 오히려 부족해보일 정도이지만 그럼에도 이번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1위 데뷔 기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임형주는 2020년 9월 1일 새벽, 난 이 날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고? BTS가 한국음악 K팝의 새역사를 쓴 날이기에!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이날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2020년 9월 5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임형주 이외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싸이 등도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직접 SNS를 통해 축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