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ARMY),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미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지민은 지난 1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빌보드 1위 아미 모여라'는 제목으로 빌보드 '핫100' 1위 기록에 대해 전 세계 아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감격을 함께 나눴다.
지민은 '생일요정'답게 이날 생일을 맞은 막내 정국의 생일 케이크를 준비, 멤버들과 함께 생일 축하를 했다.
이어 '빌보드 핫 100 1위' 기념 케이크 불을 켜고 1위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아미, 1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아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맨발에 편한 차림의 지민은 '빌보드 핫 100 1 위' 소식을 듣고 멤버들과 새벽 내내 펑펑 울면서 감격해 했다며 울다가 너무 지쳐서 아침 7시에 잤다고 감격의 순간을 전했다. 지민은 방송 내내 감격스러워해 이를 보는 팬들에게도 그 감격과 감동이 전해졌다.
생방송 내내 미소를 잃지 않은 지민은 '무대만 했으면 했던' 옛날 꿈을 말하며 지금의 상황이 되고 보니 '팬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던 것 같다'며 아미, 감사합니다, 아미, 사랑해요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큰 하트에 담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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