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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입덕요정'으로 다이너마이트급 관심..'Ultimate Stan Attractor'

  • 문완식 기자
  • 2020-09-02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K팝 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멤버 뷔의 '입덕요정' 면모를 해외매체가 조명해 눈길을 끈다.

'다이너마이트'는 경쾌한 비트, 유쾌한 가사와 더불어 화려한 뮤직비디오로 비(非) K팝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 100 1위를 석권케 했다.

북미 매체 올케이팝은 '다이너마이트' 공개 후 뷔가 대중의 시선을 끌며 회자 되고 있다며 팬들을 모으는 'Stan Attractor'(입덕요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뷔의 아름다운 보컬, 매혹적인 댄스와 거부할 수 없는 비주얼은 대중에게 호기심을 유발하며 방탄소년단 팬으로 유입시키는 '입덕요정'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했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공개 후 뷔의 댄스 장면을 올리며 '그린 수트를 입은 남자'에 대한 문의가 SNS에 넘쳤으며 MTV Video Music Awards 2020(이하 VMA) 방송 후에는 '블루 수트를 입은 남자'로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뷔가 여러 가지 별명으로 불리며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은 특별한 현상이 아니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공개 후 SNS에는 'Not ARMY, But Taehyung'이라는 새로운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



뷔는 VMA에서 얻은 '블루 수트의 남자' 외에 2020 그래미 시상식 '블랙 수트를 입은 남자', '반다나를 한 남자', 2019 그래미의 '민트머리 남자',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1초 미소', 자넷 잭슨과 찍은 사진에서는 '빨간 머리',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가장 왼쪽의 남자' 등으로 불리며 수많은 대중의 궁금증 유발과 함께 그들을 방탄소년단의 세계로 이끄는 데 일조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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