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인더숲'에서 다정한 모습과 거친 매력을 함께 보여줘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후식으로 형들을 위해 프렌치토스트를 만드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익숙한 솜씨로 네모로 자른 식빵에 계란 옷을 입힌 후 프라이팬에 구웠다.
정국은 흰 거품(계란)이 안 난다며 걱정스럽게 말했지만 걱정과는 달리 노릇 노릇하고 맛있게 프렌치토스트를 완성했다.
정국은 토스트에 설탕을 뿌려 한층 맛깔스럽게 보이게 했고, 이를 본 제이홉은 오호라며 탄성을 질렀다. 제이홉은 토스트를 먹어 본 뒤 맛있다고 감탄했다.
프렌치토스트로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줬던 정국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빗속 복싱으로 '상남자'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국은 여기 다 뚫려있고 (주변이) 공기도 좋고 하니까, 그리고 비 떨어지니까 좋더라며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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