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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논란' 임성언, 결혼 8일만 혼자 떠났었다.."신혼인데" 의미심장 근황 재조명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05-26
탤런트 임성언이 결혼 단 9일 만에 남편 논란에 휩싸이면서,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26일 디스패치는 이달 17일 결혼식을 올린 임성언 남편 A 씨에 대해 "현재 사기, 배임, 횡령, 업무방해, 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 피해 규모는 2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A 씨가 사기 전과 3범에 삼혼이라는 충격적인 주장도 덧붙였다.

이에 임성언이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 25일 뜻밖에도 탤런트 정찬 SNS를 통해 근황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11일 막을 내린 연극 '분홍립스틱'으로 인연을 맺은 정찬, 박정수, 그리고 박정수와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 PD까지 함께 지리산을 등산한 것.

25일 정찬이 공개한 사진에는 '새 신부' 임성언이 이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정찬이 "여길 박정수 선생님과 정을영 감독님과 오다니. (임)성언인 신혼인데"라고 남긴 메시지가 네티즌들 사이 의미심장하게 해석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임성언 남편 A 씨는 26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유승을 통해 "현재 보도된 대부분의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일축, 각종 의혹들을 반박하고 나섰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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