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멤버 뷔가 3D 아바타로 재탄생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비사이드(B-side) 공개 후 제페토(ZEPETO) 공식 SNS는 뷔의 3D 아바타를 게재했다.
제페토는 네이버 자회사인 SNOW에서 출시한 3D 아바타 제작 애플리케이션으로 주 사용자는 인터넷,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로 현재 1억 3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제페토는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의 킬링 포인트인 뷔가 머리를 쓸어 넘기며 보여준 코믹한 표정과 포즈를 아바타로 제작했다. 제페토는 '뷔가 나를 쏘았을 때, 내 마음은 부서졌다'는 위트 넘치는 문구와 함께 뷔를 상징하는 곰돌이 이모티콘을 사용해 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가 취한 코믹한 포즈는 비사이드 뮤직비디오가 발표되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뷔는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스웨그 넘치는 댄스로 '디스코 킹' 다운 면모를 뽐냈을 뿐만 아니라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빨간색 카디건과 뮤직비디오에서 사용한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뷔의 3D 아바타는 뷔의 이런 모습을 잘 포착해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팬들은 “뷔랑 정말 똑같다”, “태형이와 똑같은 멋진 모습이야”, “내 마음도 여러 번 부서졌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