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애 캐리어 노랑이 끌고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캐리어를 끌고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이날 개인 스케줄 차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속 신지는 줄무늬 반팔 티셔츠와 청반바지, 노란 모자를 착용한 채 공항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그는 "아주 신난 으른아이", "행복하게만"이라는 글과 함께 출국을 앞둔 설렘 가득한 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코요태 멤버 김종민도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아내와 함께 미뤄둔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다. 김종민은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린 후, 예능 프로그램 촬영 및 코요태 행사 일정 소화로 신혼여행을 연기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신혼여행 동안 약 3주간 아내와 함께 프랑스에서 달콤한 허니문을 보낼 예정이다. 신지도 김종민의 신혼여행 기간 동안 잠시 휴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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