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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어나더 레벨' 그래미 '프레스 플레이'..전 세계 팬들 '힐링'

  • 문완식 기자
  • 2020-09-05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또 한번 '어나더 레벨'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의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에서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펼쳤다.

이날 지민은 슬림하고 긴 다리가 돋보이는 블루데님 부츠컷 팬츠와 화이트 반팔 이너에 베스트를 착용해 트랜디한 레트로 풍 패션을 선보였다. 목선이 예뻐 '목선 남신'으로 알려져 있는 지민의 긴 목선에 두른 브랜드 구찌의 꽃무늬 스카프를 아름답게 착용한 모습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민의 유니크하고 감성적인 보컬은 이날 무대에서 곡 전체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었다. 특히 단독 파트 오늘 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I’m in the stars tonight/So watch me bring the fire/and set the night alight)에서 지민만의 음색과 보컬 실력이 더욱 빛났다.

지민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동선 변경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결과 세부 디테일로 '어나더 레벨' 춤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민은 이날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힐링 음색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전 세계인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안겼다.

팬들은 역시 지민이 지민했다, 이 시대 최고의 퍼포먼스 제왕, 역시 자동 시선강탈, 스카프 비주얼 대박, 너무 아름답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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