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10월 13일)을 맞아 중국 팬들이 국내 5개 항공사 전 세계 모든 노선에 기내 잡지 광고를 통해 축하한다.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지민 바 차이나'(JIMIN BAR CHINA)는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을 맞이해 전 세계 아이돌 최초 전 세계 200대 비행기, 260개 항로, 240개 도시를 왕복하는 항공편에 '지민 탄생 26주년 팬들 서포트 Part.3 구름 속을 걷는다' 생일 축하 서포트를 발표, '짐토버'(JIMIN+October)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민 바 차이나'는 아이돌 최초로 한국 5대 항공사의 전 세계 모든 항로에 기내 응원 서포트를 준비했다며 기내 잡지에 지민의 단독 생일 응원 광고가 실린다. 5대 항공사가 기내 잡지에 광고 응원을 받아들인 것은 처음이다라고 한국 최초 아이돌 생일 서포트라는 것을 알렸다.



'지민 바 차이나'에 따르면 지민의 생일 축하 응원 광고가 실린 기내 잡지는 200대 비행기, 260개 항로, 240개 도시 왕복 항공편에 4분기(10월~12월) 동안 배치된다. 참여 항공사는 아시아나 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 항공, 진에어 등 국내 5개 항공사다.

특히 제주 항공에서는 지민의 수식어인 병아리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바탕에 '지민이 생일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30000 여 개의 기내 컵 홀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지민 바 차이나'는 비행기를 탑승한 모든 승객들이 이 아름다운 축복을 느끼길 바란다. 길은 멀리 있지만 사랑은 길다. 의미있는 순간마다 서로 멀리 있어도 생일 축하하고 싶다. 지민의 26번째 생일은 편안하고 즐겁고 반짝반짝 빛나길 바란다고 지민을 향한 뜨거운 팬 사랑을 전했다.

'지민 바 차이나'는 지난해 지민의 25번째 생일에 전 세계에 걸쳐 총25개 생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국 아이돌 최초 광고도 진행 했으며 특히 중국 항저우 도심의 34개의 건물 외벽이 모두 스크린으로 변하는 생일 축하 조명쇼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