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사실 제가 오늘 생일이에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저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큰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며 "초보 유튜버, 초보 엄마로서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를 개설하고, '육아 선배님들 한 번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 육아에 지친 듯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고, 남편에게 "이렇게 찍어서 유튜브가 나올까? 내가 올림픽을 육아처럼 했으면 금메달 땄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유튜브를 통한 육아 브이로그를 예고한 손연재는 "초보 엄마 손연재다. 앞으로 많은 훈수 부탁드린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 후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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