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해림이 이동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오전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동건이 지난 24일 미모의 여성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겼고 서로를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 표현도 했다.
이후 이동건의 데이트 상대는 배우 강해림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동건은 1980년생, 강해림은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은 16세 나이 차이가 난다. 이와 관련해 이동건 측 역시 "사생활 영역이라 본인에게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9월 동료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고, 딸은 조윤희가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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