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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딸에 못할 짓" 돌싱 아빠 이동건, '15세 연하' 강해림과 데이트 목격담 어쩌나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05-29
탤런트 이동건(44)이 신예 강해림(29)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딸을 각별히 아끼며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2020년 이혼 후 5년 만인 28일, 핑크빛 스캔들을 일으켰다.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24일 이동건은 미모의 여성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를 걸었다. 특히 당시 이동건은 거리에서 여성의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그의 손을 꼭 잡고 가는 모습으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표시했다고 한다. 이튿날인 29일 이 의문의 여성은 이동건보다 15세 연하인 연기자 강해림으로 밝혀졌다.

양측은 "사생활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이지만, 데이트 목격담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이동건이 작년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했던 발언도 다시금 화제를 몰고 있다.

당시 이동건은 탤런트 구본승의 "연애할 생각 없느냐"라는 물음에 "저는 (연애 안 한지) 오래 됐다. 연애할 생각이 없어진지 오래다"라며 "연애는 아직 아이를 생각하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단호히 밝혔었다. 그는 전처 조윤희와 사이에 2017년 낳은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

이에 이동건은 "애가 어리지 않나. 아직 엄마, 아빠의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순 없을 나이다. 그 시기에 제가 만에 하나 연애를 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선 안 될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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