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29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뻘건디의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빨간 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만큼, 일각에선 "정치적 성향을 공개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어 "하지만 사전 투표 기간 중이라는 타이밍에서 오해를 살 수 있었던 점, 충분히 조심하지 못했던 점은 저도 크게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빈지노는 "오늘의 게시물은 저도 아쉽고,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이고 앞으로는 표현 하나하나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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