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VMA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 촬영 영상을 통해 넘치는 키를 발산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ynamite' Stage(BTS focus) @2020 MTV VMA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영상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댄스 스킬, 시선 처리, 관중을 사로잡는 테크닉 등 모든 면에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의 감탄을 불렀다.

뷔는 자신의 파트가 아닌 장면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섬세한 표정 연기를 펼쳤으며, 춤과 춤 사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결로 '무대 천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찰나의 순간 소매를 걷고 시계를 만지다 머리를 넘기는 프로다운 움직임은 뷔가 '아이돌의 교과서'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



팬들은 이래서 김태형 김태형 한다, 곡 해석을 어떻게 연구했는지 너무 궁금하다., 댄스 사이사이에 포인트, 디테일... 말이 안 나온다, 뷔 직캠 빨리 줘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