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금연에 성공한 남편 한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30일 개인 SNS에 "투표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사전투표 완료 #우리소중한투표권꼭행사해요"라며 한창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담배 끊고 점점 젊어지는 남편♥ #3살연하남편 #약속지켜줘서고마워요"라며 남편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자랑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한창과 사전 투표를 마친 뒤 목동 주민센터 앞에서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정치색 논란을 의식한 듯 화이트 앤 블랙 착장을 입고 있다. 또한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을 증명하듯 갈수록 점점 닮아지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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