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남 여수시에서 펼쳐지는 '밥보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보검과 이상이는 시민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디저트를 사오는 미션에 도전했다.

식사가 끝난 뒤에도 박보검의 배려는 계속됐다. 그는 솔선수범해 테이블을 정리하며 묵묵히 뒷정리를 도맡아 감동을 자아냈다.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도 그의 진심은 드러났다. 박보검은 가운데 보조 의자에 앉은 문세윤을 살뜰히 챙기며 "형 여기 앉으실래요? 등받이가 없는데"라고 먼저 말해, 함께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베이스캠프에 돌아와서는 출연진들의 신발까지 정리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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