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르세라핌은 지난 3월 공개 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 5집 타이틀곡 'HOT'과 수록곡 'Come Over'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음악만큼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도 없다. 저희도 쭉 달려보겠다. 남은 시간도 뜨겁지만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정규 1집의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와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등 메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4월 19~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의 서막을 열었다. 약 150분 동안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고 여기에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져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6월 7~8일 기타큐슈, 12일과 14~15일 사이타마로 향한다. 이어 아시아와 북미에서 관객들과 만나면서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