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이름이 미국 뉴욕 상공을 수놓았다.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인 '정국 차이나'는 정국의 생일(9월 1일)에 진행 예정이었던 한국 연예인 최초 '미국 스카이 타이핑'이 4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국 차이나'가 공개한 사진에는 푸른 하늘에 'HAPPY JUNGKOOK DAY', 'YOU ARE MY EUPHORIA', 'ALWAYS WITH JK'라는 하얀 글귀가 선명하다.
이번 이벤트는 5대의 비행기가 뉴욕 자유의 여신상 1200피트(365미터) 상공에 3개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가스를 분사해 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메시지의 길이가 8km에 달해 이를 목격한 팬들은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뉴욕 아미들 인증 보고 오는 중 넘 예뻐, 정국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꼭 봐야해, 멋지다 정국바 최고고 너무 어메이징 하다, 감동이고 내가 눈물나게 고맙다, 중국팬들 찐사랑 감동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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