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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7000만원↑ 올드카 견적에 '충격'.."사고 흔적 多"[같이 삽시다][별별TV]

  • 김노을 기자
  • 2025-06-02
배우 홍진희가 25년 된 호화 오픈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가 25년 된 올드카를 운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희는 25년 된 올드카를 공개했다. 해당 차는 당시 출고가만 7000만 원이 넘는 호화 오픈카라고.

홍진희는 자신의 올드카에 대해 "세월이 갈수록 소중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배우 윤다훈은 그런 홍진희를 위해 차량 평가사를 초대해 점검을 받도록 했다. 차량 평가사는 올드카를 보자마자 "관리 상태가 엄청 좋다"고 평가했다.

차량 평가사는 "앞 범퍼는 한 번 교환을 한 흔적이 보인다. 범퍼는 소모품이라 감가 요소는 아니지만 사고가 난 차인 건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금 수리 흔적도 보인다"면서 사고 흔적을 연이어 발견해 긴장감을 높였다.

홍진희는 "주변에서 내 차를 보고 똥차라고 하면서 200만 원밖에 못 받을 거라고 하더라"고 토로했고, 차량 평가사는 "그분은 날강도 심보가 있는 분"이라고 위로했다.

차량 평가사는 "중고 시세 기준으로는 700~800만 원 정도로 거래가 된다. 거기서 감가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판금 수리에서 50만 원을 감하고, 외관 흠집이 여덟 군데 정도 있어서 150만 원 감하게 된다. 그리고 엔진룸엔 누유가 있다. 최종 견적은 450만 원"이라고 감정가를 전했다.

이를 들은 홍진희는 "결론적으로 차를 팔지 않겠다"고 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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