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응수와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응수는 영탁과 함께 출연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를 언급하며 "우리가 임영웅을 제치고 우승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돈을 들고 집에 가서 침대 밑에 봉투째로 넣어놨다. 아내한테도 말을 안 했다. 거기에 돈을 넣어둔 걸 잊고 살다가 나중에 200만 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내가 도올 선생님과 친하다. 그때 도올 선생님이 '노자' 책을 썼다. 출판사에 전화해서 그 책을 200만 원치 구입을 해서 영탁에게 '노자 읽고 노래 잘해라'라고 써서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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