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토니아 젠트리는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엔 '오징어 게임3' 출연 배우 박성훈과 탑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토니아 젠트리는 이들 가운데 서서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의외의 '깜짝' 조합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97년생인 안토니아 젠트리는 "14살짜리 내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라며 '소녀팬 모드'를 발동, 격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특급 만남은 앞서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TUDUM) 2005' 행사를 통해 성사된 것이다. 박성훈과 탑은 '오징어 게임3' 주역으로서, 안토니아 젠트리는 5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지니 & 조지아 시즌3'의 타이틀롤 지니로서 참여했다.
박성훈과 탑은 '오징어 게임2'에 이어 시즌3에서도 각각 트랜스젠더 현주, 약쟁이 래퍼 타노스 캐릭터를 연기한다. '오징어 게임3'은 오는 2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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