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은 투표날인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중한 한표!"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정가은이 빨간 기둥 앞에서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투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여느 연예인들이 특정 정당을 떠올리게 하는 색깔과 숫자를 가리키는 듯한 포즈를 사진에 담는 걸 주의하고 있는 가운데, 정가은은 다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선거철에 빨간색 의상을 입었다가 에스파 카리나, 래퍼 빈지노, 그리고 방송인 홍진경 등이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결국 카리나와 빈지노는 사과문을 발표했고, 홍진경은 논란의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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