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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아 꽃길만 걷자♥" 방탄소년단 뷔 전역 축하 서포트..'글로벌 축제'

  • 문완식 기자
  • 2025-06-07
방탄소년단(BTS) 뷔가 오는 10일 전역하는 가운데 팬들의 축하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뷔의 한국 팬베이스 '뷔인사이드'(VINSIDE)와 글로벌 팬베이스 '뷔유니언'(VNION), '뷔프로모'(VPROMO)는 "548일 동안 고생한 태형이의 전역을 축하하고, 태형이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애드벌룬 현수막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드벌룬은 뷔가 1년 6개월 동안 복무한 쌍용부대의 하늘을 장식할 예정이다.

'뷔인사이드'와 '뷔유니언'은 "전역과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마음을 전하기 위해 쌍용부대 인근의 가로등에 배너광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뷔인사이드'는 꽃으로 장식된 100개의 배너에는 "뷔가 전역 후 꽃길을 걷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국 팬베이스 '김태형 서포터즈코리아'는 뷔의 전역과 데뷔 1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랩핑 버스를 서울, 춘천에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너의 새로운 시작, 언제나 함께 할게"라는 문구가 새겨진 랩핑 버스는 6월 9일, 10일은 춘천에서,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서울에서 운행된다.

하이브 사옥 앞 택시 정류장에도 6월 한 달간 뷔의 전역을 축하하는 광고가 진행된다. 김태형음원정보팀도 하이브 사옥 앞의 버스 쉘터에 한 달간 뷔의 전역을 축하하는 광고를 진행한다.

팬페이지 'ByMySide'는 뷔의 전역과 방탄소년단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서포트를 준비했다. 서울 신촌의 유플렉스 야외광장의 LED 광고, 중국 충칭시 쇼핑몰의 대형전광판, 오사카의 아메리카 무라의 산사쿠공원 앞에 위치한 빌딩의 광고판, 홍콩의 몽콕 거리에 있는 LED 광고판에 축하영상을 송출한다.

뷔의 팬들은 한국은 물론 아프리카에서 남미까지, 전 세계 각국에서 다채로운 초특급 서포트로 전역을 하는 뷔를 맞이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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