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미국 '투데이 쇼(TODAY Show)'에서 청량함 폭발하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NBC 유명 인기 모닝쇼 '투데이 쇼'의 서머 콘서트 시리즈(Summer Concert Series)인 '2020 시티 뮤직 시리즈(2020 Citi Music Series)'에 출연했다.
당일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와 'Anpanman(앙팡맨)'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다이너마이트 도입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 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앙팡맨 무대에서 또한 몸이 부서질 듯한 파워풀한 에너지로 퍼포먼스했고 격렬한 안무에도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은 정국은 당일 싱그러움 가득 머금은 꽃미남 비주얼도 뽐냈다.
곡 분위기에 맞춰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때론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를 본 팬들은 항상 잘하지만 오늘 더 잘해 진짜 천년돌 상큼존예 인간 포카리, 청량함 그 자체다 라이브, 춤 완벽 정국이 무대력 쩐다 시력이 상승된다 정국이 무대를 갖고 노네 잘생기고 매력, 실력 만땅 본투비 아이돌 윙크에 심쿵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투데이 쇼' 출연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2월에는 미국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고 지난달 24일에는 화상 연결 인터뷰를 통해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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