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돈 세이 유 러브 미'가 폭발적인 인기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5월 16일(한국 시간) 발매된 진의 솔로 미니 2집 '에코'(Echo)의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6월 6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1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아시아 아티스트 노래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또 스포티파이(Spotify) 전 세계(글로벌)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에 오른 진의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주간 차트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5월 30일~6월 5일)에서 지난 주 2위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특히 스포티파이 재팬 가장 최신 차트(6월 5일자)까지 16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인기와 파워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인 샤잠(Shazam) 재팬에서도 가장 최근에 발표된 차트까지 16일간 1위에 올랐다. 디저(Deezer) 재팬에서도 역시 장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진의 새 앨범 '에코'와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음악시장인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는 극찬을 듣는 진의 폭넓은 보컬, 아름다운 음색과 함께 7트랙 중 4곡의 가사에 참여한 진의 음악적 역량을 실감케 하고 있다.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Echo'는 진에게 있어 확장된 낭만 세계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눈부신 매력 발산을 발산한다. 마치 한 번도 무대를 떠난 적 없는 듯한 여유와 자신감으로 노래한다"고 평했으며 영국 NME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Echo'는 진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 진은 록이라는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스펙트럼을 넓히며 음악적 탐구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하는 등 미국 빌보드(Billboard), 미국 USA 투데이(USA TODAY), V 매거진 등 해외 주요 매체들이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과 진의 새 솔로 앨범 'Echo'에 찬사를 보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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