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앨범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으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세 번째 앨범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는 붉은 조명 아래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매혹적인 눈빛과 나른한 듯 섬세한 표정 연기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컷을 완성시켰다.

이번 앨범 포토를 끝으로 '골든 아워 : 파트 3'가 품고 있는 다채로운 무드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에이티즈는 무르익은 성숙미와 카리스마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하며 '골든 아워 : 파트 3'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극했다.

에이티즈는 약 7개월 만의 신보이자 자신들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골든 아워 : 파트3'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타이틀곡은 '레몬 드롭(Lemon Drop)'으로,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더 짙어진 감성을 뽐냈다.

스포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프로모션 맵, 트랙리스트, 무빙 포스터, 총 3회에 걸쳐 공개된 앨범 포토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골든 아워 : 파트3'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오는 9일에는 '골든 아워 : 파트 3'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프리뷰 영상이 공개돼 컴백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