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훈이 'SNL 코리아 시즌7'(이하 'SNL 시즌7')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김원훈은 개인 SNS에 "SNL 시즌 끝! 매주 노출해준 내 젖꼭지에게도 고마워"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훈은 명치까지 깊게 파인 브이넥 니트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그는 'SNL 시즌7' 종영이 시원섭섭한 듯 밝은 미소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특히 'SNL 시즌7'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김규원이 "선배님 꼭생많으셨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훈은 현재 유튜브 채널 '숏박스', '네고왕 시즌 7'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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