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성훈이 물싸대기 내기와 바베큐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헨리 집에 방문해 옥상에서 바캉스하는 장면이 담겼다.
성훈과 헨리는 좋은 물총을 갖기 위해 아웅다웅했다. 성훈은 물을 충전하는 헨리에게 계속해서 물을 쐈고, 헨리는 똑같은 반응으로 데자뷔를 일으켰다. 이후 헨리는 수박을 가져왔고, 성훈은 헨리 위에서 수박을 쪼개 입으로 내려주며 독특한 수박 먹방을 선보였다.
다음은 물싸대기 대결이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이긴 사람이 물을 끼얹는 것. 특별히 물싸대기 대결에는 분장 내기를 걸기도 했다. 성훈은 계속되는 패배에 대자로 뻗는 등 굴욕을 겪었다. 성훈은 가위바위보에 이기자 물로 헨리를 내려쳤고, 헨리는 혼미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승리는 헨리였고, 성훈은 분장을 하기로 했다.
마지막은 바비큐였다. 헨리는 직접 양념을 발라 등갈비를 구워줬고, 성훈은 손으로 고기를 뜯어 먹으며 '옥캉스'를 즐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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