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앨범 'IN生'(인생)이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첫 정규 음반 'GO生'(고생)의 리패키지 음반인 'IN生'은 오는 14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이날 오전 기준 선주문 수량만 30만 장을 넘겼다.
6월 17일 발표한 정규 1집 'GO生'은 발매 5일 전 선주문 20만 장을 기록해 그룹의 '커리어 하이'를 찍은 바 있다. 3개월 만에 발매하는 리패키지 음반이 이보다 10만장 증가한 선주문량을 달성하며 확실한 인기 상승세를 재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전작 '神메뉴'(신메뉴)를 통해 중독적인 음악, 신선한 콘셉트,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마라맛 장르 개척자'라는 뚜렷한 그룹 색을 구축했다.
정규 1집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남다른 정체성을 드러내고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 그룹과 함께 팬덤도 확장돼 인기몰이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들은 상승 기세를 몰아 더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장르'로 돌아온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만든 신곡 'Back Door'(백 도어)는 리스너를 신나는 축제 분위기로 이끄는 초대장 같은 노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IN生'과 타이틀곡 'Back Door'는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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