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은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하늘이 다했던 하루. 안 이쁜 홀 찾는 게 쉬울 듯. 공만 잘 맞았음 퍼펙트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여진, 김재욱 부부가 강원 고성의 한 골프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최여진과 김재욱은 골프장에서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재욱은 최여진의 허리에 손을 얹는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최여진은 골프장에서 점프를 뛰거나 골프채를 휘두르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1일 7세 연상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경기 가평에서 크루즈를 타고 로맨틱하고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곧바로 신혼여행은 떠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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