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직캠 영상이 K팝 직캠 사상 최초로 100만 '좋아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일 100만 '좋아요'를 돌파한 뷔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직캠은 조회수 1억 2600만뷰로 역대 K팝 직캠 1위에 오른 화제의 영상이다.

뷔의 직캠은 ‘아이돌 교과서’라 불리는 뷔의 표정 연기와 무대 퍼포먼스가 일품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팬을 '입덕' 시키는 '레전드 직캠'으로 손꼽히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고 조회수는 물론 한 계정당 한 번밖에 줄 수 없는 ‘좋아요’까지 최초 100만 기록을 세우게 됐다.

‘좋아요’는 각종 SNS와 동영상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용자들의 반응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명확한 인기 지표 중 하나이다. 뷔는 유튜브는 물론 다양한 SNS에서 최고의 ‘좋아요’ 기록으로 ‘SNS 제왕’의 파급력을 증명하고 있다.

해외매체 핑크빌라에 따르면 트위터의 역대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TOP 리스트’에서 뷔는 셀카 사진으로 6위에 올라 한국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월 올린 두 장의 사진 속 완벽한 예술작품 같은 비주얼 덕에 뷔는 ‘국보급 비주얼’이라는 새로운 닉네임까지 얻었다.



또 개인 포스트 3개와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며 올린 포스트까지 총 4개를 TOP 20 리스트에 올려 최다 포스트 수 기록까지 자랑하고 있다(11일 기준).

인스타그램에서는 싱글 ‘다이너마이트’의 티저 사진이 24시간 만에 '좋아요' 450만을 돌파하며 한국 남자 연예인 최초로 500만 '좋아요'를 기록했다. 동화 속 왕자 같은 모습의 뷔의 티저 사진은 현재 570만 '좋아요'로 600만 기록을 내다보고 있다.

뷔는 팬들의 막강 화력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아이튠즈 등 각종 플랫폼에서 기록을 양산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