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리더 RM(김남준)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지민은 지난 12일 '우리 남주니 생일 축하해요. 복 많이 받고 아프지 말아요 #JIMIN #모니생일ㅊㅋ'라며 RM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한 첫 번째 사진은 단체 사진으로 지민은 티 없이 맑은 무결점 피부와 빛나는 금발, 검정색 반팔 티셔츠를 입어 해사한 지민만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수 있다.
두 번째 공개한 사진은 의자에 앉아 멤버 RM과 같이 찍은 사진으로 살짝 웨이브를 넣은 앞머리와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지민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지민은 13일 새벽 공식 트위터에 '해피벌때브로 #JIMIN #RM챌린지 #알엠생일ㅊㅋ' 라는 글과 함께 목소리로만 RM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일명 'RM챌린지' 를 통해 남준아 생일 축하한다 해피벌때브로라며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며 지극한 멤버 사랑을 보여줬다.
'생일 요정', '케잌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멤버들의 생일이면 생일 축하 케이크를 직접 준비하며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오고 있는 지민은 이번에도 생일 요정이 되어 축하해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팬들은 지민의 다정한 마음이 참 예쁘네요., 오늘도 생일 요정으로 변신한 지민오빠는 천사, 지민의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라며 가슴 따뜻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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